🌳피스플랜터와 함께한 따수운 시간, 2023 평화의숲 피플데이

 

 안녕하세요,

오늘도 평화를 위해

나무를 심고 숲을 만드는

평화의숲입니다.🌳 

피플데이는 피스플랜터 데이로

평화의숲 후원자인

피스플랜터를 위한 날인데요.

15일 오후,

부암동을 따뜻하게 만든

2023 평화의숲 피플데이의 이야기

전합니다.



피플데이는 향긋한 꽃향기와 북한산이 보이는

부암동 카페 엘리아리에서 진행했습니다.


국장님의 인사말로 시작한 피플데이는

평숲고사로 문을 열었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맞춰보실래요?


코너속의 코너 [평숲고사]

QUIZ 1. 평화의숲의 영문명은?


많은 분들이 peaceforest로 답해주셨지만,

정답은 peaceforestwork 입니다.

(정답은 드래그해주세요!)

QUIZ 2. 평화의숲 로고에 

숨겨진 의미는?


조금 어려운 질문에 2개의 힌트를 드렸는데요.

산과 호수입니다.

혹시 맞추셨나요?



네, 맞습니다.

(정답은 드래그해주세요!)

높은 산이 호수에 비친 모습을 

형상화한 모습입니다.

앞으로도 꼭 기억해주세요!!



이어서 평화의숲 소개시간을 가졌습니다.

평화의숲은 어떤 활동을 하는지,

어떤 꿈을 꾸는지 나누고

2023년의 걸음과 

2024년 나아갈 방향도 함께 나눴습니다.



현장에서 함께 시청한

영상도 함께 보여드려요!


https://youtu.be/YgyxftWCYoA





숲과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만남

피플데이의 참여 조건은 다음과 같은데요!

✔평화의숲 후원자인 피스플랜터

✔평화의숲 활동에 참여한 사람

✔숲을 사랑하는 사람



숲과 평화를 사랑한다는

공통점 덕분일까요?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어느때보다 활기를 띠었습니다.


특별 후원자와의 만남

이날은 조금 특별한 만남을 가졌는데요.

2020년부터 학원에서 모은 생각동전으로

지금까지도 평화의숲에 후원하고 있는

초등학생 피스플랜터 김리환군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숲과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은

어른만큼 크고 따뜻했습니다.





특별이벤트로 리환군에게는

숲과 자연에 미래를 책임질 다음세대로

언젠가 큰 거목이 될 것을 바라며 묘목상

수여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평화의숲에 지지와 후원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아끼지 않으시는 윤은주 이사님께는

한결같은 소나무상을 드리며

피플과의 만남 시간을 마쳤습니다!



홍림회x평화의숲 지팡이 전 특별 도슨트

장소를 옮겨 두번째 시간으로

홍림회와 평화의숲이 함께 한

특별전시 '검은땅 75,010,925평'

지팡이 전을 관람했습니다.

뉴스로만 들었던 산불의 현실을 만나고,

그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는 전시를 통해

산림과 지속 가능한 재료 순환의 중요성을

더 가까이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피플데이를 마치며...

피플데이를 마치며

평화의숲의 2023년도

끝을 향해 달려갑니다.



올해의 모든 걸음이

평화의숲과 함께해주신

피스플랜터님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2024년에도 평화의숲은

평화가 필요한 곳을 찾아

국내 나아가 세계로 향합니다.



평화의숲이 더 많은 곳에

나무를 심고 숲을 만들어

우리 모두의 평화를 지킬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지지 계속 부탁드립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