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창립 50주년 사원나무심기

 

원래 3월 30일로 예정되어 있던 유한킴벌리 창립 50주년 사원 나무심기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 되었습니다.
사원들이 모두 모여 나무를 심는 대신에 대구에 마스크 기부와 성금 모금하는 것으로 마음을 전달했는데요.

그래도 준비해둔 나무 13,000본은 심어야 하기에 !
평화의숲 직원들과 유한킴벌리, 북부산림청 수원국유림 관리소의 직원 몇분이 참가하여 약식으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잠깐 숨돌릴때 빼고는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를 둔채 안전하게 나무심기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