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숲 2021 첫 모금함 오픈 / 파주에 100그루, 꿀벌의숲 만들기

 


평화의숲 2021 첫 모금함 오픈
파주에 100그루, 꿀벌의 숲을 만들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평화의숲입니다
평화의숲은 아픔, 분쟁, 전쟁 등으로 인해 뻥 뚫린 땅을 찾아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어 평화로운 숲으로 메꾸는 특별한 시민단체입니다.

그리고 2021년 첫 숲 만들 지역을 찾게 되어서
이렇게 모금함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모금함 바로가기 ▶http://bit.ly/3pJKxF4

모금함을 만든 대상지는 바로
임진강이 바로 보일 정도로 휴전선과 가까운
파주의 땅입니다.

 



이 위치에 있는 곳이며,
현재는 '유해식물'이 잡초처럼 자라나서
건강한 숲이 되기 위해
돌봄과 도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곳에 숲을 심으면,

한반도의 아픔을 간직한 이 파주의 땅을
평화의숲이라는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나무 100그루가 들어선
아름다운 숲이 다음세대를 위해
한반도의 안녕을 기원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곳은 남북산림협력센터라는,
남과 북의 협력을 위하여 세워진 센터의 근처이기 때문에
한반도에 더욱 의미있는 숲이 될 것입니다.

게다가 저희가 숲에 대한
'특별한 테마'를 품고 있기 때문에,
더욱 이 숲이 특별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이 빈 땅에
'꿀벌'을 위한 나무들을 심으려고 계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네, 맞습니다.
저희는 100그루의 나무들을
꿀벌을 위한 나무들로 심으려 합니다.







종이 하나 사라지는 것은,
특히 꿀벌처럼 식물의 번식을 돕는
생명체가 사라진다는 것은,

다음 세대를 위한
자연의 명료한 경고일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파주의 땅에 '꿀벌의 숲'이라는 테마를 잡아
꿀벌들이 살기 좋은 숲을 만들고자 합니다.

지금, 모금함이 오픈했습니다.
저희와 함께해주시겠어요?


모금함 바로가기 ▶http://bit.ly/3pJKx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