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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3년 12월 피스레터
작성자 평화의숲
  • 공감&추천
  • 작성일 04/09
  •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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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호

안녕하세요. 우리 모두의 평화를 위해 나무를 심고 숲을 만드는 평화의숲입니다. 12월 마지막 주에 인사드립니다. 12월도 잘 보내셨나요? 평화의숲의 12월은 그동안의 걸음을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시간이었는데요.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오늘 피스레터에서 확인해보세요!


🌳평숲 소식

- 피스플랜터와 함께한 따수운 '2023 평화의숲 피플데이' 현장🍃 
- 평화의숲x홍림회ㅣ지팡이 전 ‘검은 땅 75,010,925평’ 🌳 
- 평화의숲 제5차 이사회 
- 평화의숲 in 몽골🇲🇳
- 산림청 남북 그린데탕트, 평화 숲해설, 남북그린평화 캠페인 사업종료

🌳숲페셜, 11월의 이야기

- 유미의 숲세포들, 한란

- 지극히 사적이지만 따뜻한 피스플레이스

🍪 에디터의 말


피스플랜터와 함께한 따수운 '2023 평화의숲 피플데이' 현장🍃
촉촉한 겨울비가 내리던 금요일, 평화의숲 피스플랜터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피스플랜터는 숲으로 평화를 심는 평화의숲 후원자님을 말하는데요. 이날은 후원자님뿐만 아니라 평화의숲의 활동과 가치에 공감하시는 분들과 함께했습니다. 평화의숲의 2023년 활동을 소개하고 2024년의 계획을 나누며, 평화의숲의 가치 그리고 각자가 생각하는 숲의 가치를 나눴는데요. 각자의 소중한 가치가 모여 피플데이라는 하나의 숲을 만든 하루였습니다. 자세한 현장 후기는 아래 버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평화의숲x홍림회 ㅣ 지팡이 전 ‘검은 땅 75,010,925평’

지난 2일, 평화의숲과 홍림회가 함께한 지팡이 전 ‘검은 땅 75,010,925평’이 열렸습니다. 산불이 지나고 간 검은 땅에 주목한 이곳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단순히 산불로 탄 나무를 재활용하는 것을 넘어 산불 피해의 심각성과 자연의 가치를 '지팡이'에 담았습니다. 16일까지 진행된 전시는 끝이 났지만, 평화의숲은 나무를 심는 것을 넘어 산림 피해로 인해 평화가 필요한 곳을 주목하며 앞으로도 평화와 공존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도전하려 합니다. 평화의숲의 걸음에 많은 응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평화의숲 제 5차 이사회 in 검은 땅 75,010,925평
12월에는 올해 마지막 이사회이자, 조금 특별한 이사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검은 땅 75,010,925평’ 전시와 함께했는데요. 직접 전시 자문에 작품까지 제출하신 오준식 이사님의 특별도슨트까지 함께해 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세한 이사회 현장은 아래 버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평화의숲 in 몽골
몽골은 이미 국토의 76.8%가 사막화가 진행중이고, 평균온도는 국제적 목표인 1.5°C를 이미 넘어선 2.1°C가 상승해 기후변화의 위기가 심각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평화의숲은 몽골의 사막화방지, 기후변화완화를 위한 숲을 조성합니다. 이를 위해 평화의숲이 다시 몽골을 찾았습니다. 몽골의 12월은 평균기온이 -15°C에서 -20°C 정도로 매우 춥기 때문에 단단히 준비를 하고 떠났습니다.
이번 출장의 가장 큰 목적은 2024년에 나무를 심을 대상지를 체크하고 기존에 나무를 심었던 곳을 모니터링하는 것이었는데요. 6박 7일간 길지 않은 일정이었지만 목표를 달성하고 한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몽골의 사막화는 한국에 황사, 미세먼지로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맑은 하늘을 위해, 초록의 숲을 위해, 건강한 자연을 다음세대에 남겨주기 위해 몽골에 조성될 '평화의 숲'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산림청 남북 그린데탕트, 평화 숲해설, 남북그린평화 캠페인
사업 종료
2023년 평화의숲은 남북그린평화를 위한 노력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남북산림협력을 위한 사업으로 그린데탕트, 평화숲해설, 남북그린평화 캠페이너 사업을 무사히 마치고 최종보고회를 가졌습니다. 물리적으로 남북산림협력을 당장 실행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지금 평화의숲이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을 찾아 남북산림협력을 위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고 했던가요? 한반도 산림을 위해 남북산림협력을 놓을 수 없기에 계속 평화의 걸음을 이어가는 평화의숲의 노력을 기억해주세요!🌳

🌸유미의 숲세포들
식물학자 이유미(전 국립수목원장)선생님이 전해주는 들꽃이야기

지극히 사적이지만 따뜻한 피스플레이스🍃
일상에서 평화를 느낄 수 있는 사적인 공간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한 해가 가는 이 계절에 만나는 일몰은 더욱 특별해 보입니다. 햇살 머금은 윤슬의 눈부심이 바다 세포처럼 꿈틀거립니다. 우리 일상의 작은 꿈틀거림도 윤슬처럼 눈부신 한해였기를 바래봅니다. 인천 송도에서 서해의 아름다운 일몰을 보며 한해를 정리합니다. 생각보다 바다는 멀지 않아요. 눈부신 일상의 평화를 만나러 훌쩍 다녀 오시길 바랍니다. 



🍪 에디터의 말

👩어느덧 2023년의 마지막 피스레터, 12월호를 보내드립니다. 다음달에도 어김없이 찾아갈 피스레터 이지만 한해의 마지막이라고 하니 아쉬운 마음입니다. 이번 달은 한해를 마무리하고 연말을 맞아 피스플랜터분들을 만난 뜻깊은 한달이었습니다. 피플데이를 준비하며 평화의숲의 1년의 걸음을 돌아보며 매일매일은 분주했지만 분주한 걸음이 모여 평화의숲의 2023년이라는 챕터가 알차게 채워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매일의 열심이 모여 2023년 각자의 챕터를 채우셨겠죠? 좋은 일도 나쁜일도 있었겠지만 2023년 마지막 책장은 평화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가올 2024년의 챕터는 좋은 일들로, 더 많은 평화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name%$님, 올해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가올 새해에는 $%name%$님의 매일이 더 평화롭길 바랍니다. 함께 나누고 싶은 평화가 있으시다면 언제든 저희에게 보내주세요. 올해 피스레터는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2024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name%$님! 오늘 피스레터 어떠셨나요?

평화의숲은 숲을 통해 우리 모두를 위한 평화를 만들어갑니다.
평화의숲의 정기후원자(피스플랜터)가 되어 주세요.
$%name%$님의 따뜻한 마음이 다음세대를 위한 평화의 숲을 만듭니다.

<피스레터>는 평화의숲의 활동이야기, 숲에 대한 이야기, 피쓰이슈 등
숲을 통해 평화를 전달하는 뉴스레터입니다.
평화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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