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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3년 6월 피스레터
작성자 평화의숲
  • 공감&추천
  • 작성일 07/06
  • 조회수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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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호  

안녕하세요 평화의숲입니다. 6월도 잘 지내셨나요? 강렬한 햇살이 따갑다가 오늘은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올여름은 비가 많이 온다고 하는데요. 가방 속에 작은 우산 하나씩 챙기셔서 보다 뽀송한 여름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5월부터 발생한 캐나다 산불이 지금까지 진행중이고, 우리나라 면적의 반 정도를 태웠다고 합니다. '기후 변화로 인한 병충해와 가뭄'이 주된 원인으로 나왔습니다. 산불로 인해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미국까지도 공기질 지수 최고치를 기록하며 대기질이 크게 나빠졌다고 합니다. 하루 빨리 캐나다 산불이 진화되어 평화가 찾아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현재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올 여름 기상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세계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우리의 자세에 대한 고민이 절실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오늘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평숲정보통] 코너에도 준비했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올해도 벌써 절반이 지났습니다. 평화의숲 5월 피스레터를 보내드린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빠릅니다. 그만큼 평화의숲이 바쁘게 보냈다는 뜻이겠죠?(웃음) 6월의 마지막 주, 평화를 담아 피스레터를 보내드립니다. 


🌳평숲 소식

-꿀벌이 사라지지 않게 꿀벌급식소를 지원해주세요.

-스쿨 오브 포레스트 시즌2 인왕산에서 평화를 채우고 왔어요.

-2023년 산림청 남북그린평화 캠페이너 추추가모집 진행 중!(~7/2)

🌳숲페셜, 6월의 이야기

-유미의 숲세포들, 광릉요강꽃

🌳평숲 정보통

-듣긴 들었는데,,, 정확히 모르는 용어 탄소발자국👣

🍪에디터의 말


꿀벌이 사라지지 않게 꿀벌급식소를 지원해주세요.

꿀벌에게도 보릿고개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사라져가는 꿀벌을 보호하기 위해 '굿액션'을 취해주세요. 유한킴벌리와 평화의숲이 함께하는 캠페인 '꿀벌급식소'를 소개합니다. 사라지는 꿀벌을 함께 구해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콩기부도 가능하니 많은 참여와 후원 부탁드립니다)


스쿨 오브 포레스트 시즌2 인왕산에서 평화를 채우고 왔어요

평화의숲 스쿨오브포레스트 시즌2 세 번째 수업으로 인왕산 야간등산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뜨거운 낮엔 산에 가긴 힘들고, 해가 가라앉은 오후 산에 올라 야경도 보고 싶지만 혼자는 무서운, 그래서 함께인 서로가 든든한 친구가 되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일상의 평화 찾기라는 목표에 딱 맞게 평화를 가득 채우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바쁜 하루가 지나고 나에게 집중하기 위한 장소로 자연은 더할 나위 없는 것 같습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시면 야간등산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2023년 산림청 남북그린평화 캠페이너 추추가모집 진행 중!(~7/2)

산림청에서 주최하는 2023 남북그린평화 캠페이너를 7월 2일까지 추가 모집합니다. 기말고사 등의 이유로 기존 모집기간을 놓친 대학(원)생 여러분들을 위해 마지막 추가모집을 진행합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지원 가능합니다. 많은 참여와 지원 기다립니다!



🌸유미의 숲세포들
국립세종수목원 이유미 원장님이 전해주는 들꽃이야기

듣긴 들었는데,,, 정확히 모르는 용어 탄소발자국👣

‘탄소발자국’이란 단어, 뉴스나 매체를 통해 많이 들어보셨죠? 탄소발자국은 개인 또는 국가 등의 단체가 활동이나 상품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전체 과정을 통해 발생시키는 온실가스, 특히 이산화탄소의 총량을 말합니다. 고로 탄소발자국은 줄일수록 좋은 겁니다!!


국민 1인당 하루 평균 37.8kg의 탄소발자국을 배출하며 이를 줄이기 위해선 1년에 2,090그루의 나무를 심어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도 탄소발자국을 계속 찍어내고 있는 셈이죠. 일상에서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방법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일주일에 하루는 채식하기,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쓰기, 비닐봉지, 종이백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이 있습니다.


현재 속도로 지구온난화가 지속되면 2052년에는 지구 온도가 1.5℃ 상승한다고 합니다. 작은 노력으로 일상 속 탄소발자국을 줄일 수 있습니다. $%name%$님! 어제보다는 탄소발자국을 덜 찍는 오늘, 어떠신가요?


🍪 에디터의 말

👩 2월부터 매달 피스레터를 전해드렸는데 어느새 상반기 마지막 피스레터인 6월 피스레터를 보내드리게 되었네요. 저희가 찾고 만든 평화가 $%name%$님께 잘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달 피스레터를 작성하는데요, 저희의 마음이 여러분께 잘 닿기를 바라봅니다.ㅎㅎ


이번 달에 SNS를 통해 소개 해 드린 『꿀벌대소동』 이야기를 짧게 전하며 오늘 피스레터를 끝맺으려 합니다. 영화 『꿀벌대소동』 은 어떠한 사건(스포방지)을 계기로 꿀벌이 더 이상 일을 안 하게 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가 펼쳐집니다. 그중 꿀벌이 일을 하지 않자 평화롭던 숲과 자연이 황폐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꿀벌이 사라진다면어떠한 일이 생길지를 지금으로부터 16년 전, 2007년에 만들어진 영화가 보여줍니다. 오늘날의 우리와 같은 고민을 했던 걸까요?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유쾌하지만 큰 울림을 갖고 보여주는 『꿀벌대소동』을 보며 평화의숲의 비전자연과 인간의 공존이 자연스레 생각났습니다!


$%name%$님은 어떤 생각을 하실지도 궁금하네요!(이렇게 들으면 마냥 무거운 영화 같지만 실제로는 귀엽고 재밌는 애니메이션 입니다ㅎㅎ) 꿀벌의 입장이 되어 이 영화를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시게 되면 저희에게 코멘트 부탁드려요!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이번 달 피스레터는 여기까지입니다. 6월 잘 마무리하시고 7월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 이미지를 누르시면 『꿀벌대소동』소개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Most bee jobs are small ones.

But bees know that every small job.

If it’s done well, means a lot.”

 벌들이 하는 일은 작지만, 이것이 모이고 잘 되면 큰 것을 의미하게 되는 거야.

-꿀벌대소동 中-


$%name%$님! 오늘 피스레터 어떠셨나요?

평화의숲은 숲을 통해 우리 모두를 위한 평화를 만들어갑니다.
평화의숲의 정기후원자(피스플랜터)가 되어 주세요.
$%name%$님의 따뜻한 마음이 내일의 푸른 숲을 만듭니다.

<피스레터>는 평화의숲의 활동이야기, 숲에 대한 이야기, 피쓰이슈 등
숲을 통해 평화를 전달하는 뉴스레터입니다.
평화의숲
pfw@peacefore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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