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시 꽃향기가 코 끝에 찾아오는 5월입니다. 잘 지내셨나요?

5월이 되니 부쩍 하늘을 보는 횟수가 늘었습니다.

가만히 하늘만 봐도 좋은 5월,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에 마음이 풀리고 가벼워진 옷차림 덕분인지 산뜻한 날이 이어졌습니다.

$%name%$님의 5월도 기분좋은 봄기운이 가득하셨길 바랍니다.

평화의숲은 2023 평화의숲 다시 필 봄을 통해 봄을 다시 피웠고

스쿨오브포레트스 시즌2 두 번째 수업으로 피스플랜터분들과 창덕궁으로 사진산책을 떠났습니다. 숲의 평화 그리고 일상의 평화를 $%name%$님께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평화의숲 다시 필 봄] 2023 평화의숲 식목행사 다시 필 봄 완성

[스쿨오브포레스트 시즌2] 사진산책 in 창덕궁 진행+📌세번째 수업 신청

[남북그린평화] 2023 남북그린평화 캠페이너 모집 시작 📌절찬 모집 중

[숲터뷰] 신임이사 김선규 이사님을 소개합니다

[유미의 숲세포들] 5월의 숲세포 - 아까시나무

[5월의 숲페셜 데이] 세계 벌의 날, 생물 다양성의 날

봄봄봄 봄이 왔어요~ 봄 노래를 흥얼거리게 된 이유는 바로 평화의숲의 봄이 드디어 활짝 피었기 때문인데요. 평화의숲은 평화의숲을 찾은 다양한 기업들과 산불피해지 강릉 옥계와 양구 그리고 평화가 필요한 접경 지역 연천에 10개의 숲을 조성했습니다. 총 30ha의 땅에 약 97,400본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마음을 모아준 기업과 피스플랜터분들이 계셨기에 초록을 더할 수 있었습니다.

나무를 심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건 관리입니다. 이번에 심은 어린 나무들이 뿌리를 잘 내리고 푸른 잎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습니다. 평화의숲의 노력이 나무를, 숲을, 지구를 건강하게 만들고 그때에 동식물과 사람, 지구우리 모두의 평화가 찾아올 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마음이 모여 숲을 이룹니다. 어린 나무들을 위해, 앞으로 심을 또 다른 숲을 위해평화의숲과 함께해 주세요.

스쿨오브포레스트 두 번째 수업 사진산책 in 창덕궁을 내리쬐는 봄 햇볕 속에서 진행했습니다. 인기가 많았던 수업인 만큼 모집 글이 올라가자마자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셔서 빠르게 마감했습니다. 뜨거운 관심과 신청 감사합니다!

지난주 금요일, 김선규 이사님과 함께 창덕궁 후원을 걸으며 궁과 나무, 꽃을 평소와는 다른시각으로 바라보고 사진에 담았습니다. 참여하신 분들의 열정이 얼마나 대단하지 쏟아지는 질문과 찰칵 소리로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하셨던 분들 마음에 사진산책을 통해 얻은 평화가 오래 간직되길 바라며, 가까이에서도 이렇게 우리는 평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세 번째 수업은 퇴근 후 내 안의 평화를 찾기 위해 야간 등산을 떠나려고 합니다. 분주하고 때로는 지루하게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잊고 있던 평화를 함께 찾았으면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있습니다. 일상에 새로운 힐링이 필요하신 분들, 많이 신청해 주세요!

산림청에서 주최하는 2023 남북그린평화 캠페이너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작년에는 '산림도우미'라는 이름으로 진행한 활동이 올해는 '남북그린평화 캠페이너'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는데요. 한반도의 중심인 파주와 철원을 중심으로 한반도의 숲과 평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일상에 새로운 환기가 필요하시거나 나만의 콘텐츠로 남북그린평화를 전하고싶거나 정말 재밌는 캠페인 활동을 찾는 대학생, 대학원생, 휴학생분들은 지금 지원해 주세요! 그리고 2023년 남북그린평화 캠페이너가 전할 이야기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국립세종수목원 이유미 원장님이 전해주는 들꽃이야기

5월 19일 [세계 벌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