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읽어주세요)
안녕하세요,
다음세대를 위해 숲을 만드는 시민단체
사단법인 평화의숲 입니다.
평화의숲이
2021년 평화의숲이 되어주실
100인의 주인을 모시고자 합니다.
어떠신가요,
혹시 한번쯤
숲 만드는 것을 꿈꿔보시지 않으셨나요?
그렇다면 평화의숲의
주인이 되어주세요.
평화의숲은
평화의숲을 후원해주시는
시민분들의 뜻을 고스란히 반영하여
평화가 없이 뻥 뚫린 공간을 찾아
숲을 만들어 메꾸는 활동을 하는
독특한 시민단체랍니다.
평화가 없는 곳은,
자연도 정말 쉽게 파괴된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신가요?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평화가 필요한 접경지역 같은 공간에
숲을 가꾸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답니다.
예를들어,
글레이셔 세계평화공원의 경우
세계최초로
양국접경을 맞댄 국제평화공원으로
미국과 캐나다가 양국접경을 맞댄 공간을
국제평화공원으로 만들어
양국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하고
또 원주민, 시민,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해
운영하고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일구고 있습니다.
독일의 그뤼네스반트의 경우
동독과 서독이 갈라졌던 공간을
통일 후 1989년 그뤼네스반트 사업을 시작해
전쟁의 아픔을 간직했던 땅을
숲으로 가꾸었고 그 결과
현재는
분단이 되었던 공간 전역이
생태공원화되는 기적같은 결과를 낳았습니다.
세계적으로
평화가 필요한 곳에
숲을 만든 사례들이 많지요?
저희는 바로 그런 움직임을
기획해주실 시민분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실제로 2020년 한 해동안
평화의숲은
코로나 속 청년들의 숲을 기록할 것을 명 받아
10만명이 참여하고 5천여명의 대중투표로 완성된
2020 평화의숲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또 평화의숲은
평화가 필요한 휴전선 인근의 땅을 찾아가
숲을 만들 것을 명 받아
총 2만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2021년 평화의숲은 어떤 일을 해야 할까요?
평화의숲을 후원해주시고
평화의숲의 주인이 되어
평화의숲을 기획해주세요.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평화의숲 후원하기 *